1000원하는 당근 씨앗을 사서 발아를 해보았다.
길쭉이 두개의 잎이 나오더니 그 다음 나는 싹이 얼마나 이쁜지
주변사람들에게 사진을 보내며 이쁘다고 자랑을 했다 ㅎㅎ
먹어보기만 했지..
예쁘다 하는 비싼 식물도 이쁘지만
평소에 자주 접했지만 이리 이쁜줄 몰랐던~
당근 새싹이 이뻐서 기분 좋은날~
생각보다 잘 자라서
당근발육을 위해 화분을 옮겨줄 생각..!!
ㅡ 20.04.04
집에 자리가 없어서 한 촉만 키우기로 결심하여
하나만 다시 심어주었다
약 두달 정도 흐른 뒤 모습 ㅎㅎ
여전히 잎은 예쁘고...
당근이 먹을만큼 크지는 않을거 같은 너낌 ^^☆
ㅡ20.06.01
8월인가.. 잎이 다 죽어가길래
다컷나 싶어서 당근을 뽑아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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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집에서 작물키우기는 안하는 걸로 ^^♡ ㅋㅋ
다시봐도 웃김 ㅋㅋ
-미루다미루다 쓴 20년 10월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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